티 웨이 항공이 한국과 호주 간에 짧은 비행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드니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주 4회로 운항을 시작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가 투입돼 인천~시드니 노선 공급석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여행객들은 티 웨이 항공 시드니 항공 편을 통해 더 쉽게 호주의 아름다운 도시 시드니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티 웨이 항공 시드니의 저렴한 비용
이 노선 개설로 티 웨이 항공은 경제적인 비행 옵션을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호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로 유명한 티웨이 항공은 예산을 고려하는 여행자들에게 부담 없이 호주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미리 예약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웨이 항공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드니의 아름다운 해변, 문화, 레스토랑 등을 탐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주에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월 정기 프로모션입니다.
9월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에는 국내선 4개(김포~제주·대구~제주·광주~제주·청주~제주), 국제선 35개(일본·대만·홍콩·동남아·호주·대양주·중앙아시아) 등 총 39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으로 더 저렴하게
이번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의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입니다.
특히 오는 10월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좋은 기회입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 9월’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2%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됩니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시드니 40만4700원부터 판매합니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티웨이 항공 웹사이트
대형 항공사 수준의 좌석 A330-300
시드니 노선에 투입되는 A330-300기종은 대형 항공사 수준의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이코노미 클래스와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로 운영되며 합리적인 운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층을 동시에 공략했다는 분석입니다.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모든 탑승객 대상 운임 종류별 23kg부터 40kg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2식, 이코노미 클래스 1식의 무상 기내식을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의 경우 추가 기내식은 사전 구매로 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탑승객들의 장거리 비행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OTT 플랫폼 ‘왓챠’와 제휴를 연장하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강화했다. 탑승객은 무료 이용권으로 미리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기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좌석마다 태블릿 거치대와 충전 포트도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감상이 가능하다.
티웨이 항공은 안전 및 편안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COVID-19 대응 조치도 충실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한국과 호주 간의 짧은 비행 거리를 활용하여 더 다양한 여행 경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드니 노선의 개설은 한국과 호주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한국인 여행객들은 티 웨이 항공 시드니 항공편을 통해 더욱 쉽게 호주를 경험하고 호주로의 짧은 비행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